2024.05.21 (화)
'물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이달부터 5월 14일까지 익산의 예술, 문화, 생활상, 변천사 등을 알 수 있는 ‘제3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멋지다 문화야! 최고다 예술아! 익산의 기록물 보여줘!’라는 주제로 익산지역에서 누린 문화,예술 추억을 기록 문화로 남긴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문화, 축제, 풍속, 예술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이다. 특히 2023년 기획 주제인‘익산의 문화예술...
익산시가 주민들의 지역 내 일상생활과 세대 간 역사를 담는 도내 최초 민간기록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 시스템이 개통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익산 자료를 쉽게 접하고 직접 이용할 수 있으며, 주제·시기별 범주화 및 소장기록물 컬렉션 온라인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익산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기록관리위원회 문이화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수보고회는 사업 추진 목표와 수행 계획 발표 및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 및 관련 부...
익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와 K-water는 신흥급수구역 내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수관망 블록고립 작업을 15일부터 연말까지 소블록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소블록별로 일주일에 2개씩 진행될 예정이며 작업시간은 당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일평균 2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단수와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블록별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져 상수도에 대한 신뢰도와 고객만족도가 개선될 것으...
익산의 변화와 교육, 생활상의 기록을 함께 나누는 제2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익산교육의 발자취, 기록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기록물을 수집한다. 이번 수집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역사, 문화, 마을, 풍속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에 대해 기획주제와 공통주제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획 주제인 ‘익산의 교육’ 부문의 경우 ▲익산의 교육 모습을 알 수 있는 기...
익산시가 장점마을 비료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불법 투기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7일 장점마을 비료공장에 생활·건축 폐기물이 불법 투기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에 무단침입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법 투기한 업체는 비료공장 입구에 설치된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풀고 무단으로 침입해 공장 내부에 각종 생활 폐기물과 건축 자재 약 50여 톤을 투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폐기물 수거 방안을 마련해 처리할 방침이다.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CCTV와 무인경비...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 10곳을 적발해 강력한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는 폐기물 처리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해 허가받은 장소 외 보관, 변경 허가 미이행, 폐기물 인계인수 내역 미입력 등이다. 위반 사업장 10개소 중 폐기물 처리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해 허가받은 장소 외에 보관, 변경 허가 미이행 등 사법 조치대상 4개소는 환경특사경계에서 입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위반사항에 따라 영업정지 1개월, 조치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달...
익산시가 지역의 기록유산들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대상에 1940년대 한국광복군이 사용했던 포대와 표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기록물관리 공모전 출품작 일부) 올해 처음 ‘숨겨왔던 너의 기록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모한 결과 749점에 달하는 생생한 익산의 근현대사 기록들이 수집됐다. 이들 기록들에 대해 1차 감정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익산시 민간기록관리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평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
사진(민간기록물 공모전 안내문) 익산시는 지역의 변화와 발전, 생활상이 담겨 있는 기록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역사, 문화, 마을, 풍속 등을 알 수 있는 기록물이다. 오래된 앨범, 먼지 쌓인 서재, 거미줄이 쳐진 창고 속에 남아 있는 지금이 아니면 사라질 기록을 찾는 것으로...
익산시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하며 시책 사업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가 활발해지면서 익산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 ‘민간기록물 기증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은 40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민간기록물 종류, 기증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민간기록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담당자가 직접 기획·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열의도 느낄 수 있다. 민간기록물 기증 사업은 개인·단체가 소장하고...
사진(김현수 장관, 성당면 현장 방문) 3일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익산을 방문했다. 지역 현안에 힘을싣는 연결고리로만들어 낼 수 있을지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농도 익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중앙부처로서 이번 방문이 익산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에 이어 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익산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쳤다. 권 장관은 익산에 본사를 둔 ‘역전 할머니 맥주’를 찾아 청년 창업인들과 간...